부산광역시와 부산건축제가 주최하고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회에서 주관한 제18회 실내건축대전 공모전에서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 4학년 최지윤 학생이 대상 수상(부산광역시 시장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지속 가능한 실내공간디자인을 실현하는 창의적 공간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국에서 138팀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1차 심사 과정과 2차 최종 심사의 과정을 거치면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는데, 최종적으로 실버세대를 위한 커뮤니티 중심의 교육문화공간 SILVER COMMUNARY(COMMUNICATION + LIBRARY)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작품은 고령인구 증가 추이에 대응하여 골든 에이지 세대의 활발한 소통과 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 공간, 정보 공간을 제공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와 이들의 적극적인 사회 교류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만하고, 특히 전국 규모의 공신력 있는 공모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대상의 영광과 함께 대상 작품을 지도한 지도 교수상에는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 최준혁 교수가 수상자로 시상식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는 9월 23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상(최지윤) 이외에도 특선(정유빈, 조효영), 장려상(김정은, 박준혁) 입선(김세빈, 여유림)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함께 진행된 제3회 사진전에서도 특선(이은별), 장려상(김유빈), 입선(박준호)을 수상하여 기쁨이 배가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 화이팅!!!

공간 디자인 분야의 최고 명문 학과, 실내건축의 메카, 

전국 공모전 6회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실용실무 중심 교육 실천 학과,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의 꿈과 미래는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